한국과 해외에서 인정받는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 3대장은 CISA, CISSP, 정보보안기사 등이 유명합니다. 정보보안 분야에서 취업을 목표로 한다면, 3대장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보세요. CISA는 감사 및 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데 초점을 두며, CISSP는 보안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를 요구합니다.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은 한국에서 인정받으며, 실무 지식을 평가합니다. 이 자격증들은 일반적으로 경쟁률이 높고 난이도가 있으므로, 취득을 통해 IT 취업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습니다.
CISA (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Auditor)
- IS 감사, 통제, 보증 및 보안전문가를 의미합니다.
- CBT 방식의 시험, 장소에 상관없이 응시 가능합니다.
- 출제영역은 정보시스템 감사 프로세스(14%), IT 거버넌스 및 관리(14%), 정보시스템 취득, 개발 및 구현(19%), 정보시스템 운영, 유지보수 및 지원(23%), 정보자산의 보호(30%)의 비율로 출제됩니다.
- 정보 시스템 감사, 통제, 보증 또는 보안 관련 분야에서 일한 5년간의 경력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 (경력은 자격증 지원일 전 10년 이내 또는 최초로 시험에 합격한 날로부터 5년 이내의 경력)
CISSP (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)
- 국제공인정보시스템보안전문가 자격을 의미합니다.
- CISSP 자격증은 보안업계에서는 공신력 있는 자격증으로 통합니다.
- 4~5년 정도의 실무경험이 필요합니다. ISC2가 정한 8개 도메인과 관련된 분야에서 5년 이상의 경력을 요구하는데 관련 분야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보안 및 위험 관리 (Security and Risk Management)
- 자산 보안 (Asset Security)
- 보안 아키텍처 및 엔지니어링 (Security Architecture and Engineering)
- 통신 및 네트워크 보안 (Communication and Network Security)
- 신원 및 접근 관리 (Identity and Access Management)
- 보안 평가 및 테스트 (Security Assessment and Testing) (IAM)
- 보안 운영 (Security Operations)
- 소프트웨어 개발 보안 (Software Development Security)
- CBT 방식의 시험으로 시험 응시 후 합격조회가 가능합니다.
정보보안기사
- 한국의 3대 보안 자격증 중 하나,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고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시행하는 국가자격자격증
- 학과에 관계없이 4년제 대학 4학년 재학생부터 응시 가능 (정보보안기사 자격증 소지시 독학학위제를 통하여 정보통신학 학사 학위 후 응시가능)
- 낮은 합격률로 어려운 시험이나 자격증의 파워가 좋습니다.
- 2023년 이후 CBT 평가로 시행됩니다.
